KBS '불후의 명곡2'와 SBS '스타킹'이 동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자유선언 토요일 2부-불후의 명곡2'는 전국기준 9.4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지난주 9%보다 0.4% 상승, 9.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불후의 명곡2'와 동일한 시청률을 나타냈다. 상승세를 탄 '불후의 명곡2'와 강호동이 없는 '스타킹'의 치열한 2위전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7.1%로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 자리를 지켰다.
nyc@osen.co.kr ☞ hoppin 동영상 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