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2011-2012시즌 농구토토 W매치 9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최종 득점대 70-60점대 신세계 승리 예상 21.00% 최다 집계…15일 발매 마감
국내 농구팬들은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신세계-우리은행전에서 신세계의 승리를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15일 오후 5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신세계-우리은행전 대상 농구토토 W매치 90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60.50%은 신세계가 우리은행을 상대로 승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10점 이내 박빙 승부 예상은 27.95%로 집계됐고, 우리은행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11.52%로 나타났다.
전반전에서는 신세계 우세(62.56%)예상이 1순위로 집계됐고, 우리은행 우세(21.53%)예상과 5점 이내 박빙(15.90%)예상이 뒤를 이었다.
전반득점대에서는 30-25점대 신세계 리드(14.55%)예상이 최다로 집계됐고 최종득점대에서는 70-60점대 신세계 승리(21.00%)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신세계는 김정은, 허윤자, 김지윤 트리오를 앞세워 지난 달17일 우리은행에 당한 패배를 설욕할 것으로 예상됐다"며 "13일 국민은행에 아쉬운 1점차 패배를 당하며 7연패의 늪에 빠진 우리은행이 올 시즌 유일하게 승리를 챙겼던 신세계를 상대로 다시 한 번 분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고 전했다.
농구토토 W매치 90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15일 오후 4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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