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오는 29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에 한류스타들이 총출동한다.
15일 엠넷 측은 배우 이병헌을 비롯해 배우 송승헌, 송중기, 박시후, 지성, 고수, 김수현 등이 남자 스타들과 원조 한류스타 김희선, 배우 한채영, 윤은혜, 한효주, 김민희 등 쟁쟁한 톱 여배우들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2011 MAMA’는 한국 아티스트뿐 아니라 아시아 각국,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는 음악 축제로 꾸며질 예정.
특히 ‘2011 MAMA’는 본 행사에 앞서 저녁 5시부터 7시까지 레드카펫을 진행한다. 본격적인 시상식은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열리며 총 6시간 동안 싱가포르 현지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한편 ‘2011 MAMA’는 싱가포르뿐 아니라 일본, 태국 등 13개국에서 동시에 생방송되며 중국, 미국, 프랑스 등 7개국에서는 녹화 방송돼 전 세계 20개국, 19억 명이 함께 시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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