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모델협회’, 신인모델 발굴을 위한 통 큰 오디션 진행
한국모델협회가 진행하는 모델선발대회에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모델 및 연기자 지망생들의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한국모델협회는 뛰어난 신인모델들의 육성과 모델계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과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8월 런칭한 패션 브랜드 ‘핀앤핏’과 함께 모델의 꿈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도 참가할 수 있는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선발 대회는 기존 선발대회가 한번도 시도하지 못했던 파격적인 조건으로 진행해 많은 업계 및 일반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11년 10월 31일부터 2012년 1월 29일까지 진행되는 ‘한국모델협회 공식 핀앤핏 HOT 스타 선발대회’는 핀앤핏의 옷을 개성 있는 스타일로 연출해 사진을 올린 후 실시간 온라인 투표를 받아 매주 1등에게 ‘현금 천만원’을 지급하는 총 상금 1억원의 초대형 프로젝트이다.
경품 위주로 진행됐던 패션 시장에 매주 현금 천만원을 내걸고 통 큰 이벤트를 하는 핀앤핏은 국내에선 한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크랙 기법을 도입하고 런칭 브랜드로는 이례적으로 자체 캐릭터를 개발 하는 등 차별화된 전략을 펼쳐왔다.
이번 선발대회는 총 10주 동안 진행되며, 일주일 단위로 사진을 신청 받고 다음 일주일동안 투표된 결과를 합산해 1등을 선정한 후 상금을 지급하고, 10주 후에는 10명의 1등 대상자를 상대로 2차 결선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려 핀앤핏의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주목해 볼만한 점은 주별 우승자들은 인터넷 투표로만 선정이 되지만 최종 우승자를 선발하는 방식은 주 우승자들에게 패션모델이 갖추어야 할 기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된다.
동시에 전국유명 모델학과 교수진들과 한국모델협회 관계자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 앞에서 패션쇼를 진행해 모델로서의 전문성을 평가 받고 2차로 패션쇼의 이미지들을 인터넷상에서 네티즌들의 투표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려 기존 인기투표에만 치중했던 선발방식에서 모델로서의 전문성을 겸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이다.
대회 응모는 한국모델협회 사이트와 핀앤핏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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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델협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