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11년을 한 달반 가량 남기고, 많은 이들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어떻게 보내야 특별한 추억이 될 지 고민 중이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 혹은 친구들과 함께 파티를 열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평소에는 누리지 못했던 여유를 느끼고 그 날 하루만큼은 조금 특별하게 보내고자 하는 계획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일년에 한 번, 호텔에서의 분위기 내는 하룻밤은 어떨까. 서울신라호텔에서는 12월과 1월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구성의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베리 스페셜 크리스마스 패키지'
'Very Special Christmas Package'(베리 스페셜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크리스마스 뷔페(2인)가 포함돼 있으며, 고급스러운 다크브라운 컬러의 다이어리와 펜으로 구성된 선물, 패스트리 부티크의 초콜릿, 달콤한 스파클링 와인인 모스카토 다스티 1병 등을 증정한다. 12월 23일과 24일에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디럭스룸 기준으로 60만원 부터이며, 2인 크리스마스 뷔페 혜택만 제외한 패키지는 41만 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 특별한 연말 파티를 준비하는 여성들에게…'레이디스 패키지'
크리스마스 기간을 제외한 다른 날에 특별한 파티를 계획하고 있다면, ‘Ladies Package’(레이디스 패키지)를 추천한다. 친구들과 즐길 수 있도록 '3인 기준'으로 구성된 레이디스 패키지는 EFL혜택(음료와 스낵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해피아워’ 서비스와 건강식 조식)이 포함된 스튜디오 스위트에서의 1박과 엑스트라 베드 1개를 무료로 제공하며 모스카토 다스티 2병과 초콜릿을 증정한다. 12월과 1월에 이용 가능하며(12월 23, 24, 30, 31일 제외), 가격은 41만 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 2011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이 윈터 스토리 패키지'
‘My Winter Story Package’(마이 윈터 스토리 패키지)는 조용히 한 해를 마감하며 새로운 한 해를 계획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패키지다. 2011년의 기억과 2012년의 계획들을 적어볼 수 있는 다크브라운 컬러의 다이어리와 펜으로 구성된 서울신라호텔만의 겨울 한정 선물과 패스트리 부티크의 초콜릿, 모스카토 다스티 1병을 증정한다. 12월에 이용 가능하며(12월 23, 24일과 연말 제외), 가격은 26만 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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