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17·19일 홈 경기서 다채로운 이벤트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1.11.17 16: 14

창원 LG 세이커스(단장 허병진)는 17일 서울 삼성과 창원 홈경기에서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과 함께하는'수능 끝~ 레드파티! LG X-note를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프타임에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수험생이 포함된 3명이 한 개 조가 되어 농구미션을 수행하고 성공한 우승팀에게 LG X-note 노트북을 증정한다.
또한 09-10 시즌부터 삼성과 모든 경기에서 레드-블루 유니폼을 입기로한 컬러마케팅을 이번 시즌에도 계속하며 17일 창원 홈 경기에서도 경기장에 붉은색 아이템(옷, 신발, 모자 등)을 착용하신 팬들과 우선적으로 모든 이벤트를 함께 한다.

19일 전자랜드와 홈 경기에서는 'LG bestshop Day'이벤트를 펼친다. 홈 경기 이벤트 경품의 대부분을 LG 전자 제품으로 진행하며, 특히 김장철을 맞이하여 주말경기를 가족들과 함께오는 주부 팬들을 위해 하프타임에 주부 릴레이 미션을 통해 LG DIOS 김치냉장고를 증정하는 '내가 주부왕'이벤트가 벌어진다.
그 외에도 '키스 타임'에는 LG 싸이킹 청소기, '송골매가 보고있다'에는 픽스딕스 카메라, 경기 후에는 추첨을 통해 LG 전자 홈씨어터, 전자레인지, 에어워셔 등 푸짐한 LG bestshop 제품들을 팬들에게 줄 예정이다.
한편 수험생들은 12월 마지막 창원 홈 경기(12월 30일 부산 KT전)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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