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권영식 상무, CJ 게임즈 신임 대표이사 선임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1.11.17 16: 23

지난 2002년부터 CJ E&M 넷마블의 퍼블리싱 사업을 총괄한 권영식(44) 상무가 CJ E&M의 신설 게임개발 지주회사인 CJ게임즈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권영식 상무는 지난 2002년부터 2010년 3월까지 CJ E&M 넷마블의 퍼블리싱 사업 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 6월부터 사업관리실 실장직을 수행해 온 게임 전문가.
CJ게임즈는 CJ E&M이 게임부문의 개발 역량 강화 및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설립한 개발 지주회사(일본법인포함)로 총 9개 게임 자회사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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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식 신임 CJ게임즈 대표이사. /CJ E&M 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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