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쿨FM이 캠퍼스의 낭만과 젊음, 음악적 감성이 어우러진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11월 15일,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KBS 89.1 쿨FM. 캠퍼스 빅 콘서트'는 휴식공간으로도 좋은 캠퍼스로 ‘직접 찾아가는’ 공연문화를 조성하기위해 기획된 만큼, 3000여명의 시민들을 초대해, 뜨거운 호응과 열기를 이끌어냈다.
쿨FM 4시 '데니의 뮤직쇼' DJ 데니안의 진행으로 두시간여 동안 펼쳐진 이번 공연에는 김건모, 김조한, 성시경, 다비치, 허각, 박재범, 오렌지캬라멜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해 관객들과 함께 어울리고 공감하는 무대로 펼쳐졌다.
고단한 일상에 에너지를 충전하는 뜻깊은 자리였던 이번 'KBS 89.1 쿨FM. 캠퍼스 빅 콘서트'는 26일 오후 4시부터 2FM(89.1MHz) '데니의 뮤직쇼'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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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