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리 "소시 수영은 타고난 몸매, 유리는 노력파"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11.18 16: 06

SBS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의 트레이너 숀리가 소녀시대 몸매에 대해 평가했다.
최근 진행된 '빅토리' 사전 녹화에 참여한 소녀시대의 수영, 유리, 서현은 이날 '소녀시대 다리 만들기'에 도전하는 도전자를 응원했다. 또 평소 건강관리법과 멤버들 간의 몸매에 대해 솔직히 평가했다.
이날 서현은 "멤버들 중 가장 이상적인 몸매는 누구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한참 망설인 후 "써니 언니가 키는 작지만 비율이 좋다"라고 답했다.

또 소녀시대 중에서도 최고의 각선미를 자랑하는 수영은 자신의 몸매에 대해 "너무 말라서 걱정이 된다"고 솔직하게 밝히며 "건강미 넘치는 유리의 몸매가 부럽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숀리는 "수영의 몸매는 타고난 것인 데 비해 유리의 몸매는 노력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말하며 평소 운동마니아로 알려진 유리의 노력에 감탄했다는 후문.
한편 '빅토리'는 오는 20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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