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안양 인삼공사와 서울 SK의 경기 3쿼터 SK 존슨과 인삼공사 오세근이 리바운드 다툼을 하고 있다.
이상범 감독이 이끄는 안양 인삼공사는 지난 15일 열린 전주 KCC와의 경기서 77-70으로 승, 시즌 9승 5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문경은 감독대행이 지휘하는 서울 SK는 지난 16일 열린 울산 모비스와의 경기서 80-73으로 승, 시즌 7승 7패를 기록하고 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