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런앤히트', 앱스토어에서도 런앤히트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1.11.23 11: 23

한게임 '런앤히트'가 앱스토어에서도 벌써 홈런을 날렸다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에서 서비스하는 스마트폰 야구 게임 '런앤히트'가 18일 앱스토어에 출시되자마자 무료 어플 순위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지난 주말에는 전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무서운 기세를 보이고 있다.
더군다나 2011년 선수 로스터 업데이트 등이 곧 예정돼 있어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용자들은 '한게임 런앤히트'가 4000여명이 넘는 실제 선수 이미지와 데이터를 적용하고, 타자의 중심에서 타구를 쫓아가는 방식 등을 채택해 실제 야구를 하는 듯 사실감을 극대화 하면서도 게임 운영 자체는 초보자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정밀한 조작을 통해 수준높은 플레이도 가능하도록 했다는 점 등을 주요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그룹 채유라 그룹장은 “성원에 너무 감사드리고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 등 운영,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성원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며 “수준높은 게임성과 함께 초보 이용자는 물론 야구 마니아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플레이 방식을 친절, 편리, 세밀하게 고안했으니 지금 바로 '한게임 런앤히트'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게임 런앤히트'는 T스토어에서도 지칠 줄 모르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출시 직후, 무료 어플 전체 1위 기록과 함께 서비스 한달만에 41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한게임 런앤히트'는 모바일 야구 게임 최초로 KBO와 선수협 라이선스를 모두 확보, 4,000여명의 선수 실명과 사진은 물론 경기기록 등을 게임내에 적용했으며, 선수 트레이드와 스카우트, 라이벌 구도, 각 구장 배경 등 세심한 부분 하나하나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해 사실감을 극대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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