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돌잔치는 가족잔치 형식으로 진행됐던 과거와는 달리, 지인들을 초대해 아기의 첫 생일을 기념하는 파티 형식으로 열리는 경우가 많다. 아이의 생애 단 한 번뿐인 소중한 돌잔치에 모든 정성을 쏟는 엄마, 아빠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최근에는 돌잔치에 방문하는 손님들을 위한 답례품 마련 문제 역시 주부들의 고민거리 중 하나다.
이러한 엄마들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답례품 전문몰 '다사랑(www.dasalang.kr)'에서는 추운 겨울 날씨를 고려해 '러블리하트 무릎담요(맞춤인쇄 가능)', '캐릭터 곰과 토끼 안마봉', '자화수 보냉•보온 머그컵 컵'과 같은 계절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무릎담요의 경우 바이어스 테이프 처리와 부드러운 재질을 사용해 한결 깔끔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안마봉은 극세사 처리가 돼 있으며, 보냉•보온 머그컵은 바닥에 자석을 추가해 자기장을 발생시켜 몸에 좋은 자화수가 된다고 한다. 또 머그컵에는 녹차나 허브차를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거름망이 추가돼 있다.
이 밖에도 구매 금액 별로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된다고 한다. 캔디머신과 약표지, 답례품 및 후식 안내문, 주인공인 아기에게 덕담을 전할 때 사용하는 덕담카드와 볼펜, 아기 이름이 새겨지는 감사문구 라벨, 천연도가지 재질의 어린이 식기세트 등 여러가지다.
다사랑 관계자는 “다사랑에서는 가족과 지인들을 돌잔치 장소에 좀 더 편하게 초대할 수 있는 모바일 초대장과 안내문도 서비스되고 있다"며, "현재는 사은품 서비스와 더불어 고객감사 특별기획 세일도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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