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듀오 UV가 매 앨범을 발매 할 때마다 가수 박진영, 정재형, 유희열, 이효리 등 대스타들과 함께 작업해 눈길을 끌었다. 또 어떤 스타가 그들과 함께 할 지 네티즌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공개된 UV의 신곡 '트랄랄라' 뮤직비디오는 가수 이효리와 손호영 등이 합세해 화제가 됐다.
또한 UV는 지난 10월 13일 첫 방송된 Mnet '픽션 K팝 문나이트90' 타이틀송을 직접 작사, 작곡 했으며 여기에 가수 이현도가 랩 피처링과 작사에 참여한 바 있다.
더불어 지난 9월 UV는 감성 발라드 곡 '후엠아이(Who am I)'를 작사, 작곡했고, 여기에 가수 정재형과 유희열이 공동 참여,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가수 박진영은 지난 3월 공개된 UV의 싱글 '이태원 프리덤'에 참여해 피처링 참여부터 뮤직비디오 출연까지 UV의 제 3멤버라 해도 믿어질 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어 박진영은 UV와 함께한 이유에 대해 “데모 음원을 들어본 후 유쾌하고 자유로운 UV만의 음악에 반해 피처링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박진영, 이효리, 정재형을 이어 다른 스타들도 UV의 활동에 참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돼, UV의 향후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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