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정통 에스프레소 브랜드 ‘라바짜’, 캡슐커피 9종 출시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11.24 10: 10

-라바짜 맥시 구매시 커피잔 8종과 캡슐 4종 증정 이벤트 진행
원두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사무실이나 가정에 커피머신을 두고 마시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특히 최근에는 인스턴트 커피처럼 원두커피를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캡슐커피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탈리아 117년 전통을 자랑하는 라바짜(Lavazza)는 최근 커피머신 맥시(MAXI) 출시와 함께 이에 맞는 캡슐 커피 9종을 선보였다. 맥시는 두 잔의 에스프레소를 한 번에 추출할 수 있는 듀얼기능을 탑재한 제품이다.

또한 9종의 커피 일부는 캡슐 하나당 한 잔 또는 두 잔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됐으며 에스프레소 4종과 카페 크레마(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의 중간 농도) 1종, 아메리카노(카페 필트로우) 4종 등으로 구성돼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커피 본연의 맛을 지켜내기 위해 라바짜 캡슐커피는 갓 로스팅 된 커피를 로스팅 때와 같은 기압에서 압축해 산화를 방지했으며 질소 포장으로 겉을 포장했다. 여기에 캡슐 외형을 커피를 내리기 위해 필요한 최적의 압력과 온도를 견딜 수 있도록 단단한 재질로 구성했다. 또 라바짜의 캡슐커피는 촘촘한 카트리지에 압축된 커피를 가득 채워놓았기 때문에 흔들어도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는다.
한편 라바짜(www.lavazzacoffee.co.kr)는 맥시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세계 바리스타 대회에서 공식 사용중인 에스프레소 잔으로도 유명한 이탈리아의 전통있는 도자기 전문회사 ‘Ancap’의 라바짜 커피잔 8종과 캡슐 4종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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