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가 일본 데뷔를 앞두고 멤버 동호의 부상으로 비상이 걸렸다.
유키스는 오는 12월 14일 일본 데뷔싱글 'Tick Tack'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일본 진출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동호가 지난 21일 OCN 드라마 '홀리랜드' 촬영에 필요한 액션신을 연습하다가 꼬리뼈에 실금이 가는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소속사는 "지난 21일 촬영 후 허리부근에 통증 등 다소 이상을 느껴 다음 날 병원을 찾은 결과 뼈에 실금이 간 것으로 확인됐다. 치료는 했지만 부상 부위에 통증이 있고 완전 회복되는 데까지는 시간이 필요해 일본 활동에서 선보일 격렬한 안무 소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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