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스 치어리더, '아찔한 스윙~'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1.11.24 21: 16

24일 오후 고양시 고양체육관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 치어리더들이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인천 전자랜드는 이날 고양 오리온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강혁이 올 시즌 개인 최다 22점 6어시스트로 활약한 데 힘입어 77-70 역전승을 거뒀다.
짜릿한 역전승으로 4연패를 끊어낸 전자랜드는 9승8패로 단독 5위 자리를 지켰다. 유도훈 감독도 역대 12번째로 개인 통산 100승을 돌파하는 기쁨을 누렸다. 오리온스는 3승14패로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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