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아이돌그룹 2AM과 제국의 아이들, 유키스(U-Kiss)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2AM, 제국의 아이들, 유키스는 오는 28일 오후 2시 한국관광공사 지하1층에서 진행되는 감사패 수여식에서 한류열풍 감사패를 수여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앞서 2AM, 제국의 아이들, 유키스가 K-POP 한류열풍으로 전 세계에 한국을 널리 알리고 외래관광객 천만 유치에 일조한 공을 인정받아, ‘한류 위크 콘서트’ 참여 가수들을 대표해 이번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개최되는 ‘한류 위크 콘서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고,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K-Pop+동계스포츠+관광이라는 한국의 관광상품을 홍보함으로써 외래관광객 천만 명 유치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한편 ‘한류 위크 콘서트’는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예정지인 강원도 평창군 내 용평돔에서 3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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