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으로 물러나는 '홈런왕' 최형우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11.25 13: 34

2011 아시아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대표 삼성 라이온즈가 25일 오후 대만 타이중구장에서 '호주 챔피언' 퍼스 히트와 예선 1차전을 가졌다.
1회말 2사 1루에서 삼성 최형우가 삼진으로 물러나고 있다.
삼성은 선발로 일찌감치 '좌완' 장원삼을 예고했고, 호주 역시 '좌완' 대니얼 슈미트로 팀 내 1선발 카드를 꺼내 들었다.

삼성은 퍼스 히트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6일 일본 챔피언 소프트뱅크 호크스, 27일 대만리그 우승팀 퉁이 라이온즈와 리그전을 치른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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