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걸, '언더 베이스 문제 없었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11.25 15: 02

2011 아시아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대표 삼성 라이온즈가 25일 오후 대만 타이중구장에서 '호주 챔피언' 퍼스 히트와 예선 1차전을 가졌다.
6회말 1사 만루에서 삼성 박한이의 외야플라이에 최형우가 홈을 밟자, 이 과정에서 퍼스 3루수 버그가 잡기전에 뛰었다며 김재걸 코치에게 항의하고 있다.
삼성은 선발로 일찌감치 '좌완' 장원삼을 예고했고, 호주 역시 '좌완' 대니얼 슈미트로 팀 내 1선발 카드를 꺼내 들었다.

삼성은 퍼스 히트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6일 일본 챔피언 소프트뱅크 호크스, 27일 대만리그 우승팀 퉁이 라이온즈와 리그전을 치른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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