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민, '승리 기념 몸 개그'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11.25 16: 11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가 아시아 무대 평정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삼성은 25일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 구장에서 열린 퍼스 히트와의 개막전에서 선발 장원삼의 호투와 타자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10-2로 승리했다. 퍼스와의 첫 대결을 승리로 장식한 삼성은 26일 같은 장소에서 일본시리즈 우승팀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격돌한다.
승리를 거둔 삼성 박석민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장난을 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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