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프로야구단은 24일 제주도 서귀포시 풍림리조트에서 제주 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과 의료지원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NC 다이노스는 제주 서귀포 전지훈련 기간(12월19일까지)중 한라병원으로부터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지원받는다. 한라병원은 선수단에 대해 건강검진 등 추가 의료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문 감독과 코칭스태프, 김상훈 제주 한라병원 대외협력차장이 참석했다. 한라병원은 700병상을 갖춘 대형병원으로, 김경문 감독이 홍보대사로 위촉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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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