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선, '1회초 위기 넘겼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11.26 13: 14

미리 보는 결승전이다.
'호주 챔피언' 퍼스 히트에 10대2 대승을 거둔 한국 대표 삼성 라이온즈가 26일 오후 대만 타이중구장에서 일본시리즈 우승팀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예선 2차전을 가졌다.
1회초 2사 1,2루의 위기를 넘긴 삼성 이우선이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탐색전 성격이 강한 소프트뱅크전에서 삼성은 이우선이 선발로 나선다. 경계대상 1호는 두말할 것 없이 우치카와와 마쓰다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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