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야구팬, '파울 타구를 잡아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11.26 14: 30

미리 보는 결승전이다.
'호주 챔피언' 퍼스 히트에 10대2 대승을 거둔 한국 대표 삼성 라이온즈가 26일 오후 대만 타이중구장에서 일본시리즈 우승팀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예선 2차전을 가졌다.
3회말 2사 1루에서 삼성 최형우의 파울타구를 여성 야구팬과 소프트뱅크 마츠다가 잡으려 손을 뻗치고 있다.

탐색전 성격이 강한 소프트뱅크전에서 삼성은 이우선이 선발로 나선다. 경계대상 1호는 두말할 것 없이 우치카와와 마쓰다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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