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18% '해선' 제쳤다...동시간대 1위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11.28 08: 00

SBS '런닝맨'이 KBS '해피선데이'를 제치고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런닝맨' 27일 방송이 18%를 기록, 지난 20일 기록한 16.9%보다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또 이날은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켜왔던 '해피선데이'도 제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은 게스트로 손예진, 이민기, 박철민이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보였다.

한편, '해피선데이'는 17.8%를, MBC '나는 가수다'는 12.6%, SBS '다이어트 서바이벌'은 7.1%, MBC '바람에 실려'는 4.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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