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크에듀에서는 겨울방학 기간 동안 자기주도적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의 필요성과 학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ZEC(Zoom-in English Camp)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ZEC 프로그램으로는 NEAT 대비 맞춤형 프로그램인 필리핀캠프, 사립 귀족학교에서의 특별한 영어수업을 경험할 수 있는 영국 호그와트 캠프, 영국과 프랑스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2주 캠프 등이 있다. 그 가운데 호주에서 진행되는 ‘ZEC 호주 2주 캠프’와 뉴질랜드에서 진행되는 ‘Oh, My 뉴질랜드’는 체험학습이 특히 눈길을 끈다.
‘ZEC 호주 2주 캠프’는 2주 동안 영어로 일기 쓰기, 단어 암기, 문장 패턴 연습 등 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호주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경험해 볼 수 있고 리더프로그램, 한국 알리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공부 이상의 값진 경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또한 ‘ZEC 호주 2주 캠프’에서는 12월 31일 시드니 달링하버와 오페라하우스 및 하버브리지 주변에서 벌어질 세계 최대 규모의 새해맞이 불꽃놀이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Oh, My 뉴질랜드’ 캠프는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뉴질랜드에서 새로운 문화 체험과 여행을 통해 학생들에게 영어의 재미와 필요성을 느끼게 해주는 캠프이다. 뉴질랜드의 대자연을 느끼며 현지인 선생님들과 다양한 레포츠, 현장학습 등 자기주도적 프로그램을 진행해 단순 주입식 영어 교육을 탈피한 영어 교육이 가능하다. 캠프가 진행되는 2주간 24시간 영어선생님과 함께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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