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야구 영웅 왕정치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11.29 20: 07

'한국 챔피언' 삼성 라이온즈가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당한 예선전 0-9 치욕적인 패배를 복수하고 아시아시리즈 정상을 노린다.
29일 오후 대만 타이중구장에서 열린 2011 아시아시리즈 결승전 삼성과 일본 소프트뱅크의 결승전 경기에 앞서 대만이 낳은 최고 타자 왕정치 소프트뱅크 이사회 회장이 시구를 하고 있다
삼성은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는 '에이스' 장원삼이, 소프트뱅크는 우완 이와사키 쇼가 나선다./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