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것에 실려 나가는 박한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11.29 20: 28

'한국 챔피언' 삼성 라이온즈가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당한 예선전 0-9 치욕적인 패배를 복수하고 아시아시리즈 정상을 노린다.
29일 오후 대만 타이중구장에서 열린 2011 아시아시리즈 결승전 삼성과 일본 소프트뱅크의 결승전 경기, 1회말 1사 2루에서 삼성 박한이가 소프트뱅크 우치가와의 파울타구를 잡고 넘어지며 부상을 당해 들것에 실려나가고 있다.
삼성은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는 '에이스' 장원삼이, 소프트뱅크는 우완 이와사키 쇼가 나선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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