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MAMA'서 '내가 제일 잘나가' 열창...2NE1 열광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1.29 21: 21

엠넷 '슈퍼스타K3' 톱11 크리스티나가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무대에서 2NE1의 '내가 제일 잘나가'를 불러 2NE1의 환호를 받았다.
크리스티나는 29일 오후 7시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2NE1의 '내가 제일 잘나가'를 느린 템포의 R&B로 편곡해 불렀다.
이에 자리한 2NE1이 함박 웃음을 지으며 박수로 환호했고 만족의 미소를 지었다.

크리스티나는 지난 '슈퍼스타K3' 경연에서도 2NE1의 '어글리'를 불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MAMA'는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노래, 가수, 앨범 부문에서 한 팀씩 수상의 영예를 안겼으며 각종 15개 부문의 수상자도 가려냈다. 수상자는 시청자 투표, 전문심사위원, 리서치, 음반판매, 디지털통합차트, 선정위원회의 점수를 합산한 결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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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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