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민, 'MAMA' 소시 무대 넋놓고 바라봐 '귀여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1.29 21: 34

'2011 엠넷 뮤직 어워드'에 오른 소녀시대의 무대에 미쓰에이의 민이 넋놓고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소녀시대는 29일 오후 7시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무대에 올라 격렬한 춤사위를 선보인 뒤 '더 보이즈' 무대를 여느때와는 다소 다르게 빠른 템포로 선보였다.
이에 민은 이들의 무대를 입을 벌린 채 넋놓고 바라봐 보는 이로 하여금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는 MAMA가 모든 가수들이 모여 공연을 해 서로간에 귀감이 된다는 것을 인증하는 대목이다.
이날 미쓰에이는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상을 수상해 소녀시대에 못지 않은 화려한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이날 'MAMA'는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노래, 가수, 앨범 부문에서 한 팀씩 수상의 영예를 안겼으며 각종 15개 부문의 수상자도 가려냈다. 수상자는 시청자 투표, 전문심사위원, 리서치, 음반판매, 디지털통합차트, 선정위원회의 점수를 합산한 결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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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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