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독도전문사이트를 개설한데 이어 스마트폰용 독도 어플리케이션을 완성해 배포했다.
김장훈은 그간 논리적 무장이 독도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고 호사카유지 세종대학교 교수와 지난 15일 부터 독도 어플을 부분적으로 완성해 배포했다.
김장훈이 만든 독도사이트에 이미 백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녀간만큼, 독도 어플은 좀 더 적극적이고 실질적으로 전 세계에 독도가 한국땅임을 설명할 수 있는 의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장훈 측은 "일본의 억지를 무력화시킬수 있는 두가지 핵심논리를 내년초까지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장훈은 자신의 미니홈피와 미투데이를 통해 독도 어플에 대한 내용을 게재하고 '독도는 우리땅' 임을 논리적으로 반박하자고 남겼다.
김장훈의 이같은 독도 사랑은 무조건적인 지지보다도 논리적으로 배경을 설명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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