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배구팬, "상무신협, 삼성화재 꺾고 이변 이어간다"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11.30 10: 54

[배구토토]
2011-12시즌 프로배구 대상 배구토토 스페셜 72회차 중간집계 결과
 

최종스코어 1-3 상무신협 승리(31.15%) 예상 최다…12월 1일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12월 1일 열리는 2011-12시즌 국내프로배구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7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배구팬 66.06%는 삼성화재-상무신협 (2경기)전에서 상무신협의 승리를 내다봤다.
선두 삼성화재의 승리 예상은 33.93%로 나타났고,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1-3 상무신협 승리(31.15%)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는 2점차(77.45%)가 1순위로 집계됐다.
여자부 경기 KGC-도로공사(1경기)전에서는 KGC 승리예상이 63.75%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도로공사 승리 예상은 36.22%로 나타났고, 세트스코어에서는 3-0 KGC 승리(25.69%), 1세트 예상은 3점차(35.27%)가 최다를 기록했다. KGC가 해결사 몬타뇨를 앞세워 리그 5연승을 달리고 있는 반면, 도로공사는 22일 흥국생명에 패하며 2위로 내려앉았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상무신협은 지난 22일 주전들이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대한항공을 꺾고 감격적인 시즌 첫 승을 거둬, 선수들의 사기가 높아져 있는 상태. 한편 삼성화재는 27일 35득점을 올린 가빈의 고공폭격을 앞세워 KEPCO를 꺾고 리그 선두를 지켰다" 고 전했다.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72회차 게임은 12월 1일 오후 4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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