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에닝요! 역전골 멋졌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11.30 20: 38

최강희 감독이 지휘하는 전북 현대는 30일 오후 울산 문수경기장서 열린 울산 현대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챔피언십' 챔피언결정전 1차전 원정 경기서 에닝요가 2골을 터트려 2-1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전북은 다음달 4일 홈에서 열리는 2차전서 울산과 무승부 혹은 0-1 패배를 당하더라도 2009년에 이어 다시 한 번 K리그 정상에 오르게 된다.
후반 전북 조성환이 역전골을 넣은 에닝요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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