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농구팬, "신한은행, 국민은행 제압한다"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12.01 11: 09

[농구토토]
2011-2012시즌 농구토토 W매치 10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최종 득점대 70-60점대 신한은행 승리 예상 32.78% 최다 집계…12월 2일마감
국내 농구팬들은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국민은행전에서 신한은행의 승리를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일 오후 5시 안산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신한은행-국민은행전 대상 농구토토 W매치 105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9.08%는 신한은행의 승리를 예상했다.
10점 이내 박빙 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38.69%로 집계됐고, 국민은행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12.23%로 나타났다.
전반전에서는 신한은행 우세(38.05%)예상이 1순위로 집계됐고, 국민은행 우세(31.55%)예상과 5점 이내 박빙(30.40%)예상이 뒤를 이었다. 전반득점대에서는 30-30점대 접전(18.88%)예상이 최다 집계됐고, 최종득점대에서는 70-60점대 신한은행 승리(32.78%)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선두 신한은행은 올 시즌 국민은행과 치른 2번의 경기 모두 연장 접전 끝에 역전승을 거뒀다" 며 "국민은행은 정선민이 허리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며 신세계에 패해 4연승에 실패했다" 고 전했다.
농구토토 W매치 105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2일 오후 4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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