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2011-2012시즌 농구토토 매치 8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최종득점대 전자랜드 69점 이하, KGC 70-80점대 기록 예상 47.54% 최다 집계
12월 2일 발매 마감
국내 농구팬들은 12월 2일 열리는 전자랜드-KGC전에서 KGC가 전자랜드를 꺾을것으로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일 오후 7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전자랜드-KGC전 대상 농구토토 매치 85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68.78%는 KGC의 승리를 예상했다.
10점 이내 박빙 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22.98%로 집계됐고, 전자랜드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8.25%로 집계됐다.
전반전에서는 KGC 우세(68.80%)예상이 최다로 집계됐고, 5점 이내 박빙(20.42%)예상과 전자랜드 우세(10.79%)예상이 뒤를 이었다.
전반득점대에서는 전자랜드는 34점 이하, KGC는 35-40점대 기록(33.07%)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돼 KGC의 우세가 전망됐다. 최종득점대에서도 전자랜드 69점 이하, KGC 70-80점대 기록(47.54%)예상이 최다 집계돼 KGC의 승리가 예상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KGC는 올 시즌 전자랜드와의 2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아깝게 패한 것을 포함해 총 7연패를 당하며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KGC의 경우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단독 2위까지 오른 반면 전자랜드는 최근 7경기 전적 1승 6패로 분위기가 좋지 않다" 고 전했다.
농구토토 매치 85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2일 오후 6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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