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농구팬, "KCC, 동부와 접전 예상"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12.02 11: 35

[농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3일 펼쳐지는 KCC-동부(1경기)전, 삼성-모비스(2경기)전, LG-KT(3경기)전 등 국내 프로농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3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KCC-동부(1경기)전에서 양 팀간 박빙승부를 내다봤다.
KCC와 동부는 모두 70점대 예상이 각각 39.20%, 46.86%로 가장 높게 집계돼 치열한 접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1일 KCC는 전태풍의 활약에 힘입어 LG에 역전승을 거두며 3연승을 달렸다. 같은 날 동부는 무려 40점을 득점한 벤슨을 앞세워 삼성을 꺾고 부동의 1위를 지켰다.
LG-KT(3경기)전에서도 LG와 KT 모두 70점대 기록예상이 각각 42.24%, 38.51%로 최다 집계돼 접전이 예상됐다. LG는 문태영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KCC에 2점차 역전패를 당했고, 4위 KT는 최근 동부, KGC에 연달아 패했다.

삼성-모비스(2경기)전 또한 삼성과 모비스 모두 70점대 기록 예상이 각각 46.33%, 40.77%로 가장 높게 나타나 양 팀간 팽팽한 승부를 벌일 것으로 전망됐다.
농구토토 스페셜 37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3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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