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여기가 내가 뛸 코트'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1.12.03 16: 28

3일 오후 잠실 실내체육관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울산 모비스의 경기 4쿼터 김승현(가운데)이 김남기 전 오리온스 감독과 함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김상준 감독이 이끄는 서울 삼성은 지난 1일 열린 원주 동부와의 경기에서 86-76으로 패, 시즌 4승 16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유재학 감독이 지휘하는 울산 모비스는 고양 오리온스와 치룬 지난 달 30일 경기에서 79-77로 승, 시즌 9승 11패를 기록하고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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