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쫄게 만든 걸그룹 미녀 누군가 했더니..

그룹 애프터스쿨의 가희가 가수 김건모와 다정한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가희는 지난 3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김건모 오라버니 공연보고 왔어요. 역시 짱짱짱! 20주년 콘서트. 정말 존경해요. 오빠 앞으로도 건강히 오래오래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오빠 짱!  파이팅"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가희는 김건모에게 어깨 동무를 한 채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데 반해 김건모는 다소 어색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선후배간에 보기 좋다", "김건모 콘서트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건모는 12월,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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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