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농구팬 48%, "국민은행, 우리은행에 우세"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12.04 11: 45

[농구토토]
 
2011-2012 시즌 농구토토 W매치 10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우리은행-국민은행전, 국민은행 승리 예상 높아…최종 득점대 60-70점대 기록할 것
국내 농구팬들은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국민은행전에서 국민은행의 우세를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5일 오후 5시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리는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국민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10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48.39%가 원정팀 국민은행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반면 홈팀 우리은행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16.78%에 머물렀으며 두 팀간의 10점이내 승부에는 34.83%의 농구팬들이 투표했다.
최종 득점대의 경우는 60-70점대 국민은행 승리 예상이 27.94%로 가장 높았으며 뒤를 이어 70-70점대 10점 이내 승부 16.96%, 60-60점대 10점 이내 승부 15.25% 순이었다.
전반전 승부 예상은 국민은행 우세가 47.70%로 우리은행 우세 28.45%, 5점이내 승부 23.96%를 앞섰다.
전반전 득점대에서는 30-35점대 국민은행 리드 19.26%, 30-30점대 11.75%, 35-30점대 우리은행 리드 11.10%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108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오는 5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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