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배구팬, "KGC, IBK 이긴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12.06 09: 59

[배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7일 열리는 2011-12시즌 국내프로배구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7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배구팬 63.63%는 여자부 경기 IBK-KGC(1경기)전에서 KGC의 승리를 내다봤다.
IBK의 승리 예상은 36.39%로 나타났고,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0-3 KGC 승리(26.06%)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는 5점차(39.66%)가 1순위로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KGC는 4일 흥국생명에 패하기 전까지 무려 6연승을 달리며 승승장구한 반면, IBK는 3일 도로공사와의 접전 끝에 역전패하며 3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KGC의 우세가 전망됐다"고 전했다.

한편 남자부 경기 LIG손해보험-삼성화재(2경기)전에서는 홈팀 LIG 승리 예상이 53.05%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삼성화재 승리 예상은 46.93%로 나타났으며, 세트스코어에서는 3-1 LIG 승리(21.39%), 1세트 점수차의 경우 5점차(50.80%)가 최다를 기록했다.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75회차 게임은 7일 오후 4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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