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학 감독,'오늘 애들이 왜 이러나?'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12.06 19: 52

6일 오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부산 KT의 경기 2쿼터 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아쉬운 표정으로 코트를 바라보고 있다.
모비스는 최근 2연승을 거두며 시즌 전적 10승 11패를 기록, 6위 전자랜드를 반경기 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으며, KT는 지난 창원 LG와 경기에서 찰스 로드의 활약을 앞세워 84-79로 승리를 거두며 KCC를 밀어내고 단독 3위에 올라섰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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