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가수 박기영이 따뜻한 느낌이 물씬나는 셀카를 공개했다.
박기영은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저희 드디어! 로드 매니저 구했어요. 와! 축하해주세요. 금요일부터 함께 일하게 될 새로운 매니저는 최첨단 세대?답게 트윗으로 구했답니다. 기쁜 맘 기념샷”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기영은 화이트 컬러 재킷을 입고, 웨이브 있는 긴 머리를 한 쪽으로 내려 청순한 느낌을 자아냈다. 은은한 조명은 그의 온화한 미소와 잘 어울린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미모의 재발견. 분위기 있는 언니 같다”, “매니저 구한 것 정말 축하한다. 트위터로 사람을 고용할 수 있다니 신기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기영은 지난 달 30일 크리스마스 앨범 ‘크리스마스 러브레터’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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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트위터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