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2011-2012시즌 농구토토 W매치 10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최종득점대 60-70점대 신한은행 승리 예상 19.01% 최다 집계
12월 8일 발매 마감
국내 농구팬들은 2011-2012 여자프로농구 KDB생명-신한은행전에서 신한은행의 승리를 전망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8일 오후 5시 구리시체육관에서 벌어지는 KDB생명-신한은행전 대상 농구토토 W매치 109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0.37%는 신한은행의 승리를 예상했다.
10점 이내 박빙 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32.77%로 집계됐고 KDB생명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16.83%로 나타났다.
전반전에서는 신한은행 우세(40.37%)예상이 1순위로 집계됐고, KDB생명 우세(36.01%)예상과 5점 이내 박빙(23.62%)예상이 뒤를 이었다.
전반득점대에서는 30-35점대 신한은행 우세(11.85%)예상이 최다 집계됐고, 최종득점대에서는 60-70점대 신한은행 승리(19.01%)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4일 김단비를 포함한 주전선수들이 모두 두자리수 득점을 뽑아내며 KDB생명을 3연패에 빠뜨렸다. 신한은행이 이번 경기에서 다시 한 번 KDB생명을 꺾으며, 8연승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고 전했다.
농구토토 W매치 109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12월 8일 오후 4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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