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배구팬, "현대건설, 흥국생명 꺾는다"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12.07 12: 03

[배구토토]
2011-12시즌 프로배구 대상 배구토토 스페셜 76회차 중간집계 결과
 

최종스코어 3-0 현대건설 승리(27.99%) 예상 최다…8일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8일 열리는 2011-12시즌 국내프로배구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7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배구팬 59.82%는 여자부 경기 현대건설-흥국생명(1경기)전에서 현대건설의 승리를 내다봤다.
흥국생명의 승리 예상은 40.14%로 나타났고,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0 현대건설 승리(27.99%)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는 3점차(27.08%)가 1순위로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현대건설은 3일 최하위 GS칼텍스에 패하며 팀 분위기가 침체된 반면, 흥국생명은 선두 KGC까지 제압, 3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라며 "디펜딩챔피언 현대건설의 승리가 예상됐지만, 양 팀의 최근 전적과 분위기를 고려한 베팅이 요구된다"고 전했다.
한편 남자부 경기 KEPCO45-대한항공(2경기)전에서는 KEPCO45의 승리 예상이 61.67%로 다수를 차지했다. 대한항공 승리 예상은 38.34%로 나타났으며, 세트스코어에서는 3-0 KEPCO45 승리(29.82%), 1세트 점수차의 경우 6점차(29.16%)가 최다를 기록했다.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76회차 게임은 8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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