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야구 꿈나무 후원금 전달
OSEN 박광민 기자
발행 2011.12.07 14: 44

LG 트윈스가 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야구 꿈나무 후원협약(Love Giving Twins)을 맺고 중구 무교동 한국어린이재단을 방문해 시즌 중 적립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6월부터 판매되었던 사랑 나눔팔찌 판매 수익금과 연예인 시구자 사인볼 경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렇게 마련된 후원금은 저소득층 야구 꿈나무들의 훈련비를 비롯한 활동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 후원금은 소년체전 야구 종목에서 팀을 1위에 올려 놓은 석교초등학교 5학년 김정민 어린이에게 전달 되었으며 박현준이 참석해 글러브,모자 등 선물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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