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2011-2012시즌 농구토토 매치 8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최종득점대 70-80점대 KCC 승리 예상 16.46% 최다 집계
12월 9일 발매 마감
국내 농구팬들은 12월 9일 열리는 삼성-KCC전에서 KCC의 승리를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9일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삼성-KCC전 대상 농구토토 매치 87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0.48%는 KCC의 승리를 전망했다.
양 팀간 10점 이내 박빙 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31.97%로 집계됐고, 삼성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17.55%로 나타났다.
전반전에서는 KCC 우세(49.10%)예상이 최다로 집계됐고, 5점 이내 박빙(33.92%)예상과 삼성 우세(16.96%)예상이 뒤를 이었다.
전반득점대에서는 45-45점대 접전(16.70%)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최종득점대에서는 70-80점대 KCC 승리(16.46%)예상이 최다로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삼성은 1년 9개월만에 복귀한 김승현을 투입했지만, 부상으로 빠진 다른 주전들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전자랜드에 패하고 말았다"며 "반면 같은 날 KCC는 33점을 득점한 하승진을 앞세워 KGC를 꺾고 공동 3위로 올라섰다"고 전했다.
농구토토 매치 87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9일 오후 6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