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홍삼브랜드 ‘천지양’이 2년 연속 지식경제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최·주관한 우수디자인(GD)에 선정되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된 천지양은 고려홍삼의 전통성을 현대적 디자인과 구조로 재해석해 브랜드 가치관을 구체적으로 전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우수디자인(GD) 출품 작품으로는 ‘고려홍삼정천지양’, ‘고려홍삼 절편삼’, ‘천지양홍삼선물세트’ 총 세 가지 통합브랜드가 선정되었다.
천지양의 관계자는 “2년 연속 우수디자인(GD)에 선정이 되었다는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다가오는 신년선물로도 천지양을 많이 찾아달라”고 전했다.
한편, 천지양은 최근 시사매거진 2580을 통해 이슈가 되었던 6년근에 대한 논쟁에서 탈피해 사포닌 차별화에 중점을 두고 제품개발 및 생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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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양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