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농구팬, "전자랜드, 동부와 접전 예상"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12.09 10: 30

[농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0일 펼쳐지는 전자랜드-동부(1경기)전, LG-KGC(2경기)전, 모비스-SK(3경기)전 등 국내 프로농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3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전자랜드-동부(1경기)전에서 양 팀간 박빙승부를 내다봤다.
전자랜드와 동부는 모두 70점대 예상이 각각 38.66%, 45.56%로 가장 높게 집계돼 팽팽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됐다. 전자랜드는 7일 문태종(26점)의 활약으로 삼성을 꺾었고, 동부는 7일 SK를 누르며 역대 최소경기 20승을 달성했다.
LG-KGC(2경기)전에서는 LG는 70점대 기록예상이 42.88%로 최다로 집계됐고, KGC는 80점대 기록예상이 36.94%로 가장 높게 나타나, KGC의 승리가 예상됐다. 올 시즌 LG와의 2번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KGC의 우세가 예상됐지만, 주요 득점원인 로드니 화이트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게 된 것이 이번 경기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모비스-SK(3경기)전에서는 모비스와 SK 모두 70점대 기록 예상이 각각 42.99%, 40.25%로 가장 높게 나타나 양 팀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됐다. 농구토토 스페셜 39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10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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