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출연 중인 그룹 바이브 멤버 윤민수의 색다른 변신이 화제다.
윤민수는 지난 8일 소속사 공식 트위터를 통해 "요즘은 매주가 무한 감동입니다.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명예졸업까지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레게머리로 깜짝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나가수' 10라운드 2차 경연 산울림 스페셜 중간점검에서 '나 어떡해'로 3위에 오른 윤민수는 바이브 3집 '리필(Re-Feel)'때를 연상시키는 짙은 선글라스와 레게머리로 변신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중간평가보고도 감동했는데 진짜 2차 무대 완전 기대된다", "이것이 진정 간디작살"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이브는 가수 이영현, 그룹 포맨과 함께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크레이지 소울’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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