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밖이 아니라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진다. 그나마 학교를 다니면 야외 활동이 늘어나겠지만 겨울방학이면 오히려 자신의 방에서 인터넷을 하거나 PC방에서 게임을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때문에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활발한 야외활동을 위해 겨울방학을 황용, 다양한 방학캠프를 보낸다. 그 방학캠프의 종류도 다양하다. 농어촌 체험도 있고 다양한 레저활동도 있다. 물론 학습에 대한 동기와 삶에 대한 동기 부여를 통해 미래에 대한 비전을 심어주는 색다른 캠프도 있다.
청소년 교육으로 유명한 YBM리더십아카데미(대표 정영재, www.ybmleader.com)가 내년 1월과 2월 두 차례에 나눠 실시하는 ‘데일 카네기 리더십 겨울캠프’는 100년 전통의 데일 카네기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데일 카네기 리더십 프로그램은 미국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 85개국에서 25개 이상의 언어로 진행되는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국내에서도 이미 많은 대학과 중고등학교에서도 진행 중이다.
데일 카네기 리더십 프로그램은 학습과 삶에 대한 동기 부여를 통해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청소년들이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학업 성적 등 여러 분야에서 실패하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런 자신감을 북돋는데 도움을 준다.
데일 카네기 리더십 겨울캠프 관계자는 “실내에서 활동하고 혼자서 인터넷을 즐기는 아이들이 많아지면서 원만한 사회 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인간관계가 성공의 80%를 차지한다는 얘기가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리더십 향상이 향후 자녀들의 미래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다는 것은 인지상정”이라고 강조한다.
한편 이번 데일 카네기 리더십 겨울캠프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재능교육 연수원에서 진행된다. 제23회 리더십 캠프는 1월 14일부터 1월 19일까지, 제24회 캠프는 2월 18일부터 2월 23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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