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 '이소라의 두 번째 프러포즈(이하 프러포즈)'에 배우 박신양이 출연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프러포즈' 녹화에 출연한 박신영은 "올 연말 'Actor's Concerto'라는 제목으로 배우들의 콘서트를 열게 됐다"며 "오랜 시간 꿈꾸던 일을 드디어 이루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화배우 엄지원, 이원종, 김형범 외에도 밴드 POE가 함께 하는 이번 콘서트에 대해 박신양은 "처음 시작하는 콘서트지만 앞으로 30년 동안 계속하겠다"며 기대를 내비치기도 했다.
이날 '프러포즈' 무대를 위해 특별히 노래 연습을 해왔다는 박신양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뛰어난 무대 매너로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한편 박신양 외에도 김연우, JK김동욱이 함께하는 재즈밴드 '지브라', POE가 출연한 '프러포즈'는 오는 13일 밤 12시 10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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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제공.
